"우리 모두는 고골의 로부터 나왔다"는 가짜뉴스 “We all come out from Gogol’s ‘Overcoat'" Dostoevsky said. Is this true ? No it's a fake. "온 인류를 사랑하는 것은 쉬운 일이다. 그러나 내 곁의 이웃 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일이다."(도스토예프스키) 도스토예프스키의 의 무대와 문학기념 박물관 바실리 페로프(Vasily Perov, 1834-1882)의 그림: 작가의 내면의 진지하고 구도자적 세계를 그리고 있다. 야윈 얼굴의 섬세함 모습과 평범해 보이는 가죽외투의 갈색과 어두운 올리브 색의 조합은 금욕적이면서 내적 긴장을 표현하고 있다. 10년간 시베리아 유형에서 돌아온 후 이념을 버리고 인간 내면세계에 몰두하는 작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