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8.3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류스 골프장에서 열린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 골프대회 3라운드 4번홀 그린에서 골프 역사상 최초의 캘린더 그랜드슬램에 도전하고 있는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경기위원에게 바람에 공이 굴러간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결국 이날 경기는 중단됐다. 가운데 왼쪽부터 박인비, 유소연 등. 골프 역사상 최초의 캘린더 그랜드슬램에 도전하고 있는 박인비는 꿈을 이루지 못했다,. 꿈에 그리던 영국 The Open이 열리는 세인트 앤드류스 올드코스(St. Andrew Old Course)에서 골프 스윙 : 꿈을 꾸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단체 여행 제4일째 피로가 겹치기 시작한다. 그러나 새로운 모험과 새로운 호기심은 또 미지의 도시와 유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