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문수초등 56학번 7명이 연천을 탐방했다. Seven students from Yeongju Munsu Elementary School,
Kyuchin Kim2025. 12. 3. 07:00
20251121 금요일 영주 문수초등 56학번 7명이 연천을 탐방했다.
Seven students from Yeongju Munsu Elementary School, Class of '56, explored Yeoncheon.
80을 코앞에 둔 영주 시골 문수초등 56학번 동창님들이 자연속에서 멋진 하루를 보냈다. 모두 한두 살 더 젊어진 기분이란다. 대만족이다. 행복한 하루였다
1주일 전에 국회의사당에서 연천, 동두천, 양주 지역 국회의원 김성원님을 만났다. 우리 선성김가 중에서 유일한 국회의원이다. 연천 놀러가면 진기한 것을 즐길 것이라 한다.
Alumni from the class of '56 at Munsu Elementary School in rural Yeongju, who are nearing 80, enjoyed a wonderful day in nature.They all said they felt a year or two younger.It was a truly satisfying day. A week ago, I met Kim Seong-won, a member of the National Assembly for Yeoncheon, Dongducheon, and Yangju, at the National Assembly building.He is the only member of the National Assembly from our Seonseong Kim family.He said a trip to Yeoncheon would be a unique experience.
연천은 어떤 곳이기에?
오른쪽으로는 한탄강, 왼쪽으로는 임진강이 흐르는 연천은 발길 닿는 곳이 모두 자연과 역사 유적이다. 눈길 닿는 곳 어디나 절경을 뽐낸다.
What kind of place is Yeoncheon? With the Hantangang River flowing to the right and the Imjin River to the left, Yeoncheon boasts natural beauty and historical sites everywhere you look.Everywhere you look, breathtaking scenery awaits.
연천역 광장에서 모여 시가 운영하는 관광버스를 탔다.
오늘 무엇을 볼 것인가를 프로그램에서 간단히 읽어보고 버스를 탔다. 가이드가 친절히 간단히 연천에서 즐 길 것을 소개한다. 주말인 오늘은, 제인폭포, 전곡재래시장, 전곡선시박물관과 연천벽돌공장을 중심으로 여유롭게 구경할 거라 한다. 벽돌 공장을 관광코스에???
“연천 지역은 수 만년 전 분출된 용암이 한탄강과 임진강으로 흘러넘쳐 물길은 곧 용암길이 되었고, 그 용암이 식으면서 생긴 지형이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들어냈다. 그중 재인폭포는 검은 현무암 주상절리 아래로 떨어지는 물줄기가 아름답기로 유명해 제주도 천지연폭포와 비견되곤 한다.” 그렇다, 작은 천지연폭포다.
재인폭포에가기 위해서는 1.5km 거리를 버스로 가든지 걸어서 자연을 즐기면서 가면 된다.
휴전선에서 멀지 않아 산세가 공기가 다르다. 단풍이 지고 낙엽이 쌓이는 계절이 쓸쓸하나 공기가 맑아서 기분은 좋다.
먼저 재인폭포와 선녀탕에 갔다.
세상의 이처럼 작은 폭포가 큰 감동을 준다니. 가이드가 자세히 설명해 준다.
“재인폭포는 연천이 품은 보석이다. 다이아몬드처럼 부서지는 하얀 물살과 그 아래 에메랄드빛으로 펼쳐진 자그마한 소(沼)는 보는 순간 마음을 사로잡아 쉽게 잊히지 않는다. 폭포 주변 바위에 앉아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소리를 듣고 있으면 일상의 잡념까지 깨끗이 씻겨 내리는 듯하다. 연천7경 중 으뜸가는 경관으로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 폭포에는 줄 타는 광대 부부의 슬픈 이야기도 전해온다.”
가이드가 자세히 설명해준다:
“재인폭포의 슬픈 전설은 이렇습니다.
옛날 이 고을에는 줄타기 재주가 뛰어난 '재인'이라는 광대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매우 아름다운 아내가 있었는데, 고을 수령이 아내를 탐하여 재인에게 흑심을 품었습니다.
수령은 재인에게 폭포 위에서 줄타기 묘기를 부리게 한 후, 몰래 줄을 끊어 재인을 죽음에 이르게 했습니다. 남편을 잃은 재인의 아내는 수령에게 강제로 끌려가게 되자, 수령의 코를 물고 스스로 목숨을 끊어 정절을 지켰다고 합니다.
이 비극적인 이야기에서 유래하여 폭포 이름이 '재인폭포'가 되었으며, 아내가 수령의 코를 물었다는 이야기는 마을 이름이 '코문이', 지금의 '고문리'가 되었다는 설화로 이어집니다.”
The sad legend of Jaein Falls goes like this: Once upon a time, a clown named Jaein, a skilled tightrope walker, lived in this village. He had a beautiful wife, but the local magistrate, lusting after her, harbored ill intentions toward her. The magistrate had Jaein perform a tightrope walk over the waterfall, then secretly cut the rope, killing him. Jaein's wife, having lost her husband, was forcibly taken away by the magistrate. She bit off the magistrate's nose and then took her own life to preserve her chastity. This tragic tale gave the waterfall its name, Jaein Falls. The story of the wife biting off the magistrate's nose led to the village's name, Komun-i, which later became Gomun-ri.
슬픈 전설과 아름답고 신비로운 제인 폭포를 바라보면 산책을 즐겼다. 스카이워크(sky-walk) 의 투명한 유리 바닥 위에 서서 발아래 펼쳐진 풍광을 감상하면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400여 미터 계곡으로 내려가서 재인폭포를 코앞에서 보면서, 물소리와 바람결을 느끼며 잠시 산세에 취했다. 다시 400미터 가파른 계단을 올라왔다. 숨이 찬다.
선녀탕
이어서 선녀탕의 우아한 모양에 반했다. 여름철이면 뛰어들고 싶은 곳이다. 아니면 농군 차림으로 나무지게를 지고 선녀탕 주위 나무숲에서 숨어서 선녀들이 내려오기를 기다리고 싶다.
가이드가 선녀탕에대해 설명해준다.:
"연천 선녀탕 전설은하늘의 선녀들이 목욕을 하기 위해 내려왔던 곳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옵니다. 맑고 깨끗한 물이 12개(실제로는 8개)의 탕을 이루어십이선녀탕이라고 불리며,재인폭포와 함께 연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신비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는 곳**으로 전해집니다."
재인폭포 주위 공원을 산책하면서 버스로 돌아왔다.
전곡재래시장 주위에서 맛없는(?) 소머리 국밥과 맛좋은 갈비탕으로 허기와 추위를 녹이다. “금강산도식후경”이라듯이 먹고 나니 기운도 나고 더 많은 것을 보고 싶다. 식후 전곡시장을 둘러봤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가 아니라 썰렁했다. 길가에서 뜸북장(청국장) 한 덩어리를 4000원에 샀다. 1주일은 먹을 것이다. 요즘 나는 가을 무와 청국장을 끓이면 맛이 끝내줄 것이다.
" 연천 재래시장은 주로 "전곡전통시장"을 가리키며,연천군 전곡읍에 위치한 역사 깊은 시장으로 5일장(매달 4, 9일)과 상설시장이 공존한다. 레트로 감성과 푸짐한 시골 인심, 다양한 먹거리와 농산물, 잡화를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접근성이 좋고, 아케이드 시설도 갖춰 쾌적하게 이용 가능하며, 연천의 대표적인 시장으로 알려져 있다."
전곡선사박물관
전곡선사박물관은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장이 될 것 같다. 나도 무척 좋아했지만. 전곡리유적에서 1978년 동아시아 최초로 아슐리안 주먹도끼가 발견된 역사적 장소이다. 박물관은 구석기 시대 유물 전시와 함께 상설 전시, 체험 활동, 야외 유적 탐방 코스를 제공하며, 세계 고고학 연구의 중요 기점으로 여겨지는 유적지와 함께 경기 북부의 문화 중심지 역할을 한다. 연천 가면 꼭 보길 권장한다.
와우 선사시대 유물을 전곡에서 본다니, 마치 대영박물관에 온 기분이다.
" 2011년 문을 연 경기도 연천군 전곡리의 전곡선사박물관도 눈에 띄는 곳이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유물은 물론이고 최첨단 방식을 이용한 전시뿐 아니라 타임머신을 닮은 건물 자체도 멋지기 때문. 사람도 붐비지 않아 여유 있게 관람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전곡에 선사박물관이 들어선 것은 이곳에서 아주 중요한 선사시대 유물유적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1978년, 고고학을 전공한 주한미군이 애인과 놀러왔다가 우연히 구석기 시대의 주먹도끼를 발견한 것이다. 그런데 그건 보통 주먹도끼가 아니었다. 그때까지 아프리카와 유럽에서만 나오고 아시아에서는 전혀 나오지 않았던 ‘아슐리안식 주먹도끼’였다."
정희, 선희, 연옥, 숙현이어 몇만년전 모습????
박물관이 포스트모던 스타일 건물이다., 동대문 디자인 센터를 닮았다. 사실일까?
전곡 선사박물관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는 모두 파격적이고 유기적인 형태의 현대 건축물로, 포스트모더니즘 또는 해체주의적(Deconstructivism) 경향을 보이며, 외관이 유사해 같은 건축가가 설계했거나 같은 디자인 철학을 공유한다고 오해받기도 하지만,건축가는 다릅니다. DDP는 세계적인 건축가자하 하디드(Zaha Hadid)가 설계했고, 전곡 선사박물관은X-TU Architects라는 프랑스 건축사무소에서 설계했습니다.
동대문 디자인 센터
전곡 선사박물관
연천벽돌공장
이어서 연천벽돌공장으로 향했다. 왜 벽돌공장을 방문할까?
모두들 의아해했다.
아니나 다를까 가이드가 친절히 안내 하는데 옛 벽볼 광장을 박물관, 미술관, 카페로 멋지게 변신시켰다. 너무 멋지다. 옛 공장을 십분 살리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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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Friday, November 21, 2025, Seven students from Yeongju Munsu Elementary School, Class of '56, explored Yeoncheon.
We enjoyed a walk overlooking the beautiful and mysterious Jane Falls. We quenched our hunger and chill with delicious ox head soup and galbitang near Jeongok Traditional Market. As the saying goes, "The view from Mount Geumgang is better after a meal," after a satisfying meal, we felt energized and eager to see more.
We then headed to the Yeoncheon Brick Factory. Why visit a brick factory?
Everyone was curious.
As expected, our guide was friendly and gave us a tour, and the old Byeokbol Square was beautifully transformed into a museum, art gallery, and cafe. It was truly amazing. It was a great way to preserve the old factory.
The Jeongok Prehistoric Museum would be a great educational experience for children. I also really enjoyed it. It's a historical site where the first Acheulean hand axe in East Asia was discovered in 1978 at the Jeongok-ri site. The museum features permanent exhibitions, hands-on activities, and outdoor exploration courses, along with displays of Paleolithic artifacts. Its historic sites, considered key starting points for global archaeological research, serve as a cultural hub for northern Gyeonggi Province. A must-see if you're in Yeoncheon.
My fellow country classmates, now approaching 80, enjoyed a wonderful day in nature. They all said they felt a year or two younger. They were incredibly satisfied. They were happy
연천벽돌공장
이어서 연천벽돌공장으로 향했다. 왜 벽돌공장을 방문할까?
모두들 의아해했다.
화려하세 변신했다.
전곡 은대리 폐벽돌공장, 문화예술의 심장으로 재탄생했다. 발상의 전환이 대단하다.
은대리문화벽돌공장은 폐산업시설의 역사성과 구조적 특성을 잘 살렸다.
전시, 공연,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전시회가 볼만 했다. 벽돌 공장 카페도 있다.
우리 선성김가 유일한 국회의원(연천)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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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국회의원은 “폐공장의 틈새에서 자란 나무처럼, 연천은 역경 속에서도 새싹을 틔우는 문화의 시작점”이라며 “이번 준공을 계기로 군민 모두가 문화를 향유하고, 더 나아가 연천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늘은 연천 제 1경 재인 폭포를 중심으로 선녀탕, 전곡전통시장, 전곡선사박물관, 벽돌공장 전시회를 중심으로 봤다. 예술과 자연을 한꺼번에 즐겼다. 기분 좋다. 연천군 알 수록 재미있다. 다음에는 다른 곳을 줌심으로 봐야 겠다. 오랜 만에 80순을 앞둔 문수초등학교 56학번 하루를 행복하고 즐겁게 보냈다. 앞으로 모든 날이 오늘만 같아라.
Today, we focused on Yeoncheon's No. 1 scenic spot, Jaein Falls, visiting Seonnyeotang, Jeongok Traditional Market, Jeongok Prehistoric Museum, and the Brick Factory Exhibition.The more we learn about Yeoncheon County, the more interesting it becomes.Next time, we should focus on other places.It's been a long time since we've seen the class of '56 of Munsu Elementary School, approaching their 80th birthday, and we had a wonderful day.May every day from now on be like today.